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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환우님들!!
저는 서른살 환우입니다.
진단적 복강경으로 수술을 받고 난소암4기라는 교수님께서 전해들었고, 폐까지 전이가 된 상태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수술 하고 2틀뒤인 1차 선항암(카보+탁셀)을 맞았구요!
근데 조직검사 결과일이 계속 추가적인 검사로 인해서 미뤄지고, 미뤄지고, 미뤄지고 하더라구요?
마음 졸이면서 일주일을 그렇게 더 기다렸고...
결국 어제 조직검사를 들으러 신촌 세브란스로 갔는데
난소암에서 폐로 전이된게 아니고
폐암에서 난소로 전이된 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결국 폐암4기 판정을 받고 림프,복막,난소까지 전이 된 상황이라 수술은 불가능하다고 하셨어요.
난소암이라고 했을때보다 더 절망적이고, 더 무너지더라구요. 담배에도 일절 한번도 입에도 안했던 사람이고. 술도 좋아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가족이력도 아무도 없었으니까요..
그래서 난소암으로 1차 맞았던 항암 카보탁셀은 바류 중단하고 오늘부터 폐암으로 알맞는 먹는 항암제(알레센자)를 복용중입니다.
저랑 같은 사례 환우님 계실까요?
폐암4기이고 난소까지 결국 다 전이가 된.. 뇌MRI도 어제 찍었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네요ㅠㅠ!!
아무리 찾아봐도 난소까지 다 전이된 사례가 없는 것 같드라구요...?
난소암에 대해 공부를 했지만,
이제는 또 다시 폐암에 대해 공부를 다시 해야겠더라구요.
아! 닉네임도 바꿔야겠군요..!
환우님들 응원하고 또 응원하겠습니다.
완치를 위해서 화이팅입니다.
제 긴글을 읽어서 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