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보호자인데 더 휴직해야할지 고민입니다.

허니제이l신경보
2024.10.21 19:54 | 조회 908

아이낳고 육아휴직 중에 아이한테 종양이 발견되어

항암치료했고 종결후 1년이 되기전에 재발판정받아서

다시치료했어요. 재발치료 종결후 9개월검사까지 통과했는데... 아직 한달에 약먹는치료를 하고있네요.

내년 2월이면 약먹는치료도 끝이고, 1년검사로 몇일 입원해야하는 상황인데..

아이 아빠는 생업으로 3월까지는 병원가는것을 도울 수 없는 상황입니다. ㅠㅠ

복직은 1월 초순으로 되어있어.. 한 두달 더 연장해야하나 고민중이에요 (조금 더 연장가능해요..)

그동안 육아휴직을 4년넘게 하고 있고..

아이때문에 휴직 연장도 여러번있어

경제적문제도 있고..

이번에는 꼭 복직해야겠다 생각하는데

바로 복직하고 입원이다 진료다 몇일씩 자리를 비우는게

보수적인 집단이라 눈총받고 그럴까봐 걱정도 됩니다...

복직해서도 아이 병원 문제로 종종 연차내야할텐데..

1년검사 잘 통과하면 외래 2달에 한번 검사 4달에 1번이라

좀 나아질것같긴해요..

일단 복직하고 얘기를 잘해보는게 좋을지

아니면 두달 더해서 아이 치료를 깔끔하게 마무리 짓고 복직하는게 나을지 ㅠㅠ

인사시즌은 겨울과 여름이라..

너무 오랜만에 일을하려하니 겁이 나는건지 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이만 건강하면 일이 대수냐 싶긴하지만서도

경제적문제도 점점 심화되는 터라 ^^;

현실적인 걱정도 있어요.

아이병원 치료 문제로

말할데가 없어서 주저리 주저리 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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