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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뒤숭숭한 날씨에
뚝배기 우동 드셔보세요.
다시마, 무, 파뿌리, 말린 표고 등
푹 끓여낸 국물, (건미역 쬐끔 추가)
조선간장, 야채조미료, 소금 간하고
우리밀 쌀 우동면을 넣고 끓이다
애호박, 느타리, 팽이, 추가
끝에 파, 마늘 넣어요.
국물 낼 때는 스텐남비에 하고
중간에 뚝배기로 옮겼어요.
우리밀 칼국수입니다.
수술 전에는 통밀가루로 직접 반죽
밀고 썰어서 칼국수를 만들었는데
수술 후엔 우리밀 칼국수로 푹 끓여줍니다.
위와 같은 국물에
양파, 느타리, 호박 넣고
계란 하나 풀고
끝에 팽이버섯, 파, 마늘 추가합니다.
우리밀 통밀국수
잔치국수입니다.
역시 국물은 위와 비슷하죠.
면 따로 끓여 건져
찬물에 헹궈 체에 받쳤다가
포인트는
이 모든 면류를
조금 더 끓여 푹 삶아요.
면류 좋아하던 사람이라
위전절제했는데도
면류는 1인분을 혼자 다 먹네요.
그저 꼭꼭 씹어 잘 먹고
수술 전과 같은 체력으로 회복되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 담아
매일 저녁 다른 면류를 끓여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