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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위암 1A기로 수술 후 회복중인 환자이지만, 저는 3년 전엔 비혈연간 골수기증 공여자였습니다.
(코디네이터님께서 수혜자에 대한 정보를 주시지는 않지만 그냥 흘려가듯 듣기로는 3살의 혈액암 환우였었던 것 같아요)
당시 조금이라도 좋은 골수를 나눠주자 하는 생각에 몇달간 커피도 끊고 안하던 운동도 하고 그랬는데ㅎㅎ...
암에 걸린 이후 생각해보니 괜히 그 친구에게 안좋은 피와 골수를 나눠줘버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친구... 괜찮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