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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병은 수술은 하지 않지만 평생 약을 먹으며 관리하는데
그래도 마음은 순간순간 울컥울컥 합니다
이제 6개월차 적응하나 싶었는데 언제쯤 괜찮아 질까요
어제 오랜만에 전직장 동료를 만났는데 저보다 훨씬 어리고 건강한 모습에 같이 웃고 떠들고 장난을 치고 왔는데
오늘 아침 출근길에 갑자기 현타가 오네요
어쩌다 이런병에 걸렸을까 이런생각 아무도움 안되는걸 알면서도 건강한 사람들을 만나고 헤어지면 헛헛함만 남는것 같아요
날씨탓도 있는거겠죠?
금요일 퇴근길 괜히 우울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