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름다운 동행 카페 회원분들.
저는 현재 침샘암 4기 판정을 받은 아버지(67세)를 둔 아들입니다. 올해 8월 27일 로봇수술로 수술을 진행했고 현재 수술부위의 암세포는 제거가 잘됐고 미세하게 퍼져있거나 숨어있는 암세포를 예방하기 위해 10월 1일부터 항암+방사선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술 전 증상 : 침샘암 4기 (임파선 및 뼈전이 + 안면마비 및 삼차신경통)
치료 계획 : 항암 + 방사선 ( 기간 6주 방사선 30회)
항암제 : 시스플란 + 5-에프유주
현재 증상 : 1차를 맞으신 뒤 이틀까지는 괜찮으시다가 3일차부터 기력이 약해지시면서 움직이는것도 힘들어하시고 식욕저하로 인해 음식을 거의 드시지 못하다시피 하시면서 잠을 계속 주무십니다. 일주일이 지난 뒤 2차 항암을 맞으러 병원 진료를 봤을 때 교수님께서 1차로 며칠 지나지 않았는데 너무 힘들어해서 2차는 일주일 미룬채 다음주에 진료를 보자고 하여 2차는 다음주 화요일 10월 15일에 맞을 예정입니다.
시스플란, 5에프유주 항암제가 오래되고 흔히들 많이 사용하는 독성함암제 중 하나라고 하는데
1. 1차에서 며칠 지나지 않아 이렇게 너무 힘들어 하시면 다음주 15일 담당 교수님과 진료 때 혹시 다른 항암제 사용 ( 표적치료제, 면역항암제 포함) 변경이 가능한지 등 묻는 것은 실례일까요?? (앞으로 6차까지 진행해야 하는데 1차 맞고 기간이 얼마 되지 않아 말이 안되나 싶기도 합니다..)
2. 혹시 항암제가 너무 힘들어 이렇게 중간에 중단한 뒤 다시 항암치료를 진행해도 큰 문제는 없는걸까요??
저희 아버지와 비슷한 증세가 있으신 분은 어떻게 치료를 진행하셨는지 궁금하여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