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지금 2차 병원 입원했는데 곧 호스피스 연락올 거 같은데요

유일l자경보
2024.10.08 18:51 | 조회 1.6k

대장암 말기 아빠 간병 중인데 이주동안 설사가 안 멎고 병원 가자고 했는데 계속 거부해서 오늘 오전에 급히 동네 2차 병원 응급실 왔습니다.

피검사 해보니 염증수치가 엄청 높다고 하네요. 정상 수치의 25배가 넘는다며... 그래서 항생제도 투여한다고 합니다.

현재 몸상태는 화장실 가는 정도로 간신히 걷는 정도티고요. 잦은 설사와 식사량이 급 줄어 몸무게도 최근 2주 사이에 66-62-55키로로 줄었습니다. 아빠 키는 170중반대에요....

10월초부터 호스피스 외래 다니며 대기 걸어두었는데, 빠르면 내일이나 이번주 중부터 연락이 올거 같거든요. 지금 항생제 치료 + 영양제 수액 치료 등 보존 치료 받는 중인데 이거 달고 호스피스 가서도 이어서 치료 되나요?

전화 문의로는 필요한 처치는 해준다 하긴 했는데.. 병원마다 또 다를거 같아서요. 호스피스 다녀오신 분들 고견 여쭙습니다.

1) 일단 보존치료를 어느정도 하고 호스피스로 가는게 좋을지

2) 대기가 또 얼마나 걸릴지 모르니 빨리 호스피스로 가면 좋을지요..

진통제는 타진 10/5mg 1알 + 타진 20/10mg 1알

아침 저녁 12시간 간격으로 2번 먹고 있습니다. (의사쌤들이 세게 쓰는건 아니라고 했어요)

연락올 가능성 높은 호스피스는 샘물과 동백성루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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