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체력이 없어 항암 중단, 요양병원 호스피스 2차병원 고민

아빠완치를위해서
2024.10.08 14:16 | 조회 1.3k

간외담도암으로 수술받고 항암 진행 하려했으나 간 전이 확인되어 간 재수술 진행

젬시아로 항암하다가 중후반 쯤에 힘들어서 젬시로 항암을 진행하였고 수치가 거의 염증때문에 잡히는 수치인가 싶을정도로 떨어졌는데

내성이 생겨 수치가 다시 올라가 키트루다 면역항암제로 2차 항암 진행 7차까지 했으나 항암제가 안맞는지 부작용이 너무 심하고 힘들어하고 수치가 떨어지지 않아서 교수님이 임상 제안

7월 말부터 임상항암 시작했으나 점점 컨디션도 안좋아지고 체력도 떨어지고 밥도 먹고 싶지 않아하고 복수도 많이 차 9월 중후반에 항암 조금씩 미루고 배액관 시술도 했지만 CT상 암이 커진 듯 보인다고 하여 힘든데 결과도 좋지 않으니 환자 본인이 임상 중단을 요청

이후 교수님이 임상보다 더 독한 항암제가 남았는데 지금 임상 하면서도 힘들어하시니 체력을 키우고 그때 다시 항암을 하자고 하시고 완화통증로 안내해주셨습니다

완화통증교수님은 지금 있는 요양병원은 당 관리도 안되고(당뇨관리) 진통제(몰핀)도 양 조절이 잘 안되는데 차라리 2차병원 쪽에 있다가 호스피스 자리 나면 호스피스로 가서 통증관리하면서 체력을 기르고 오라고 하십니다.

호스피스가 통증관리나 이런게 있어서는 훨씬 낫다고요.. 의뢰서(소견서)도 써주셨고요..

타진이나 아이알코돈 보다 패치와 주사로 조절을 해보라고 패치 25로 처방을 해주셨고, 몰핀도 2~3ml로만 맞으라고 안내해주셨습니다.

화장실 등의 거동은 하시고 정신도 있으신 상태이나 일반적 이동시 휠체어를 이용합니다.

체력만 키우면 항암을 다시 할 생각인데 통증관리가 잘 안되서 호스피스로 가서 관리를 받는게 나을지, 2차병원이나 다른 요양병원을 알아보는게 나을지 고민인데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2차병원으로 가도 항암을 안하는데 입원을 해도 되나 싶구요...

지금도 요양병원에서 어머니가 24시간 보호자 상주로 계시고 서포트 하시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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