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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4기인 아빠를 4년동안 옆에서 케어해준건
여동생이예요.
저는 애가 둘이고 그렇다보니
주보호자를 동생이 하는데
최근 아빠상태가 많이안좋아져서 3개월째
집에도 못가고 계속 동생이 아빠옆에서 주보호자로
간호하고있어요
병원에선 더이상 해줄게없다해서 입원도 안시켜줘서
요양병원에 있는데
동생이 너무 많이 힘들어해요ㅠㅠ
그럴수밖에 없죠..하루하루 살얼음판같을테니..
작은기침에도 신경이 곤두서는 하루하루를
몇달째 하고있으니..
제가 필요한거 그때그때 사다주고
일주일에 한두번 면회가긴하지만
동생은 인생을 아빠한테 바치고있어서
너무 미안한마음이 커요
아빠도 걱정이지만 솔직한마음으론
동생이 너무 힘들고 우울해해서 더 걱정이예요ㅠ
제가 해줄수 있는게 뭐가있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