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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금요일날 삼성병원 뇌신경외과
이정일교수님 만나뵙고 왔습니다.
10월10일 목요일 입원, 10월11일 금요일
감마나이프수술 후 퇴원 예약 했습니다.
기도와 응원 감사합니다.^^
이번에 감마수술하면 6번째인데요.
불현듯 예전에 기억이 떠오릅니다.
감마수술 하려고 교수님 뵙고
설명 들으러 들어갔다 올케언니가 믿음의 고백을
했습니다.
"교수님 머리에 종양이 없어지면 수술 안해도 되지요?"
"네 안해도 됩니다."
전 그때 올케언니의 믿음의 고백을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었습니다.
머리에 도포마취를 하고 틀을끼기 위해
머리 앞뒤 네군대를 드라이버로 나사를 드르륵
소리가 날때까지 조이는데..
전 예수님의 가시 면류관을 생각하며 참았습니다.
(ㅋㅋ)
다시 수술위치 확인차 mri촬영을 하는데
촬영 후 교수님 호출이 있는거예요
특별한 문제 없으면 부르시지 않을텐데
교수님을 뵙는데 종양이 없어져서
수술 안하셔도 됩니다. 이러시는 거예요
할렐루야~~
그날 전수술 안하고 퇴원했습니다.
왜 갑자기 이런 기억들이 떠오른지
하나님이 앞으로 펼치실에 기대하며
이번에도 종양이 없어져 퇴원하는 상황을
그려봅니당.
병원 다녀온 후 보고 하겠습니당~~
오늘도 모두모두 복된 하루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