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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도에 다리퉁퉁부어 질질끌면서 산을탓는데 드디어 메달을 받았어요..
그때는 모든게 힘들었을때 무언가 집중할수있어서 잠시나마 잊고 지냇던거 같아요..
병원에 같이 있던언니의 도움으로 산을갔어요..
몇십번을 쉬어가며 뒷산을 힘들게 올라갔는데
계기가 되어 항암하기전에 정상을 하나씩 찍었드랫죠..
남들 2시간 걸릴꺼 저는 3ㅡ4시간씩 걸리며 ..
여름에는 어지러움때문에 안좋아 산을 못탓는데
지금부터 산타기좋은 날이 온거 같아 맘이 설레요..^^
또다시 시작하려면 힘들겠지만 그래도 겨울산은 너무아름다워요..
골다공증이 왓다는데 할수있을지 모르겠어요..ㅜㅜ
천천히 또 천천히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