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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 후 케릭스 단독 항암하시는 분들 계실까요?
엄마는 수술 후 표준항암 9차 끝나고 3개월만에 재발하셨어요. ca125수치도 많이 높고 빠른 재발에 백금저항이라 하시네요. 바로 전원해서 9월 셋째주부터 케릭스 단독으로 암센터에서 항암 시작하셨어요.
항암제맞고 2주동안 아무런 증상이 없어서 약효과가 없는 건 아닌가 싶던 차에 2주가 넘어가니 입맛도 없으시고 너무 무기력해하세요. 속이 미식거린다고....
복수배액관을 하시고 계셔서 매일 배액량 체크도 하는데 복수가 줄어들 기미가 안보이네요. 교수님께서는 아직 한번으로 판단하긴 이르고 최소한 두번은 맞고 판단해보자 하십니다.
항암제가 잘 들으면 복수도 줄거라고 하셨는데 아직 한번밖에 안하셨지만 효과도 없고 암세포만 증식하고있는 상태가 아닌가 걱정스럽기도해요.
항암제 맞고 기다리는동안 임상이 활발한 신촌세브 초진 예약해서 보고왔는데 백금저항인 경우 케릭스가 듣는 사람은 10%밖에 안된다고 해서 더더욱 근심입니다.
세브란스에서 NGS검사 신청해 놓은 상태인데 결과는 6-8주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결과가 나오는데 아직 많이 기다려야하니 케릭스 2차 항암을 세브란스로 전원해서 받을지 아니면 암센터에서 그냥 받을지 결정하라고 하셨어요.
임상을 생각하면 세브란스로 전원해서 항암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암센터에서 2차 케릭스 하고 NGS결과 나올때 세브란스로 전원하는게 나을까요?
ㅠㅠ어떻게 하는게 좀 더 나은 선택인지 모르겠어요.
동행여러분들의 의견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