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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끝나고 첫 씨티 찍은 결과 들으러 다녀왔어요.
다 괜찮아 보인다..
피검사 등등!
그런데 혈관이 좀 커 보인다.
이건 3개월 뒤 다시 보자..
라고 하셨어요.
혹시 이런경우 암세포는 보이지 않지만 전이 재발 가능성이 있는 건가요?
림프절 전이가 많이 된 3기라서 가능성은 열어두고 있지만 3개월 기다리며 문득문득 두려운 생각이 드는건 어쩔수 없네요.
혈관이 좀 커졌다는건 꼭 재발,전이랑 관계 있는 걸까요?
크게 의미를 두고 마음 조리지 않아도 되는 건지..
혹시 추적 관찰 중 씨티상 이런 말 들으신 분 계신가요?
아무것도 아니였었다~~라는 동행님들의 경험이 있으시다면 정말 힘이 될 것 같아요.
오늘 하루가 평온하시길 바라며 어떤 이에겐 너무 간절했던 오늘 하루를 감사하며 살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