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저도 폴폭스 12회차 막항입니다.

이기자l결본
2024.10.02 16:50 | 조회 720

어느덧 항암 마지막 차입니다. 지난 11회차는 글을 못올렸기에 오늘 같이 올립니다.

3월8일 결장암 수술했고 4월 24일 폴폭스 12회중 1차주사를 맞았습니다.
오늘 드뎌 목표로한 12회중 막항입니다.
아직 항암이 끝난 것은 아니지만 만감이 교차합니다.

지난 11회차나 이번 12회차나 부작용은 비슷합니다.
3~5일간 식욕부진이고 기력이 달리는건 매한가지고요.
은근한 손가락 저림이 지속되고 있고 11회차후 발저림이 손저림보다 더 크게 왔습니다. 그래서 막항까지 제대로 갈수있을까 하는12회차에 대한 두려움도 생겼고요.
다행히 운동하고 통목욕하니 심하던 발 뒤꿈치 저림 현상이 많이 완화되었습니다.
설사는 많이 줄었지만 아직도 걸을때는 조심해야 합니다. 요것이 지금은 가장 큰 걱정거립니다.

11회차에는 간수치가 안좋다며 우루사와 고덱스 처방
제가 요청해서 지사제와 라시도필 캅셀도 처방받았고요.
12회차는 간수치가 .어느 정도 좋아져서 처방안할줄 알았는데 약하게라도 하겠다며 우루사만 처방
약처방을 좋아하시네요.
역시 제가 요청해서 유사균 제재로 라시도필 캅셀도 처방받았고요. 지사제는 충분히 남아있어서 건너뛰었습니다.
종양표지자( CEA)가 지난번의 4.0보다 높은 4.05네요. 스멀스멀 CEA가 높아지는거 같다고 하니 8 이하는 정상범주라면서 CT가 더 정확하니 그때 보자고 하네요.

12호차 피검사 결과는 썩 좋지는 않지만 지난 11회차보다 거의 모든 부분에서 좋아졌습니다.
다행히도 큰 이벤트 없이 막항이 시작되는군요.

바늘빼는 날 CT촬영하고 큰 문제 없으면 항암은 끝나고 추적 검사를 한다네요.
막항이 끝나면 그 간의 경과를 요약해서 기록해두고자 합니다.

2회차를 종합해서 하다보니 글에 체계성이 모자라네요.
아뭏튼 막항인만큼 잘 참아보고자 합니다.

여러분들도 좋은 경과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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