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행가족여러분 매번 정기 검진 이후 글을 쓰다가 글을 쓰지 못해서 늦게라도 소식 전해드립니다'24년 5월 20일 14차 검진 받고 왔습니다.(작년부터 1년마다 정기검사 받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바쁜 일정으로 글을 쓴다는게 늦어서 송구스럽습니다 ^^;.
첫 1년 정기검진이라 내심 걱정도 많이 했는데, 다행히 검사 결과 아무 이상 없음으로 좋게 나왔습니다.
중간에 음식먹고 체해서 동네 응급실을 몇 번 다녀왔는데, 장폐색 증상이 보인다해서 놀라기도 했습니다.
(개복 및 장 절제수술을 했으니 장폐색, 유착에 대한 리스크는 수술이 5년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관리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항상 소식하고 운동하는 습관을 지속 유지 해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요즘 저희 엄마는 예전만큼 열심히 건강관리를 하시지 않는 것 같습니다ㅎㅎ그래도 스트레스 안받고 지내는 엄마 모습을 보면 다행이다 싶고, 보호자인 저희도 언제 엄마가 아프셨나 할 정도로 일상에 적응하며 하루하루 감사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저희의 경우에는 엄마가 진단 받으시고, 병에 대해서 열심히 공부하려 했던 것 같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진단 직후 심적으로 많이 힘드시고, 겁도 나셔서 병에 대해 공부를 할 수 없었고, 그래서 저희는 보호자가 공부를 많이 하려 했습니다.
(대장암에 대해서, 표준 항암과정에 대해서, 수술방법에 대해서, 병원/의사에 대해서, 대체 항암제에 대해서, 해외 신약, 논문 등 제가 알고 있어야 선택지 중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다 생각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동행 가족분들의 도움이 가장 컷 던 것 같습니다^^.
항상 동행 가족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궁금한점이 있을 경우 댓글/쪽지 주시면 늦더라도 확인해서 답장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