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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간이나서 오빠를 보러
거제에서 부산으로 달렸네요
오빨보고온지 단며칠 일주일도 안됐는데 오늘가보니 살이빠져서는 반쪽이되었더라구요
그며칠사이에 급격히 빠질수가 있을까요??
며칠째 밥도 안먹고 죽도안먹고
또다시 먹음다 토하고 물도 다토해내네요
저녁엔 뉴케어먹고선 그것도 다토했다고 엄마가 맘이 마니아픈가봐요
자기자식이라도 멀먹길바라는 엄마마음
식시를 통하질못하니 영양제받고 있더라구요
정말 다리는 상체보다 마르긴했지만 오늘보여주는데 근력이다빠져서는 얼마나 맘이아프던지
암이 뼈 머리에까지 전이가되서 자기의지랑 상관없이 먹는걸 거부하니 참 안쓰럽네요
먹는걸 좋아하는 오빤데
오늘은 잠깐이라도 거제바다보러 가고싶다고
객지살때 거제올때마다 낚시다니고 했던게 생각나나봐요
눈물나는걸 괜스레 좀걷고 운동하고 해야나가지하며 야기했네요
첨엔 내가 부산도 바단데 이랬더니 아니라네요
추억이 있는곳으로 가고픈가봐요ㅡㅎ
잠이안와서 긁적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