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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나네요ㅡㅜ
엊그제 인사글 쓰면서 오빠상태도 긁적였는데
오늘은 엄마가 전화오셔서
안된다면서 아침일찍부터 화가나셔서 지베가야겠다고 하라는건 1도안하고 하지말라는건 10을하고 승질을 낸다고 엄마가 며칠참다참다 전화가오셨네요
방금은 또 다른병실 사람이 전화오더니 호흡기기계끌고 담배를 피러가드라면서
전화해서 나오라는 인간이나 가는인간이나
낼모레 죽는데도 피워되고
저녁엔 담배못펴서 사람이 변할정도라고
속상해도 너무 속상하네요
그까짓거 끈음 하루라도 더살텐데
연세가 적지도 않으신데 엄마 피를 말리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