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직장암수술후 장거리산행

무찌마l직본
2024.09.19 21:58 | 조회 787

오늘은 추석연휴가 끝나고 평일이다

고속도로 요금은 오늘부터 다시 내야하겠지만 한산할듯하여

멀리 가봅니다

180km 천안에서 3시시간 넘게 걸려 ᆢ

전라북도 순창

용궐산 하늘길

절반쯤가다 논산 화지시장에 들러 먹을것을 사갑니다 ㆍ

떡ㆍ족발ㆍ김밥등

미리준비 안하면 용궐산은 너무 오지 이기에

뭘 사기에 만만치 않습니다

집떠나와 4시간 만에 목적지가 보입니다

섬진강 줄기와 주변산이 아주 멋드러집니다

난 병약자인데ᆢ

평일인지만 주차장에는 관광버스 1대와 승용차등 50대의 선객이 오셨고 저는 오면서 찻속에서 김밥등을 집어 먹고 정오쯤 스타트 합니다

주차는 무료고 입장료 4000 원 ᆢ2천원 지역 상품권

돌려주니 하산후 매점에서 써버려야지 어디 동네 가게 하나 없어요

초반 스타트 부터 너덜 돌계단 급경사ㆍ

저질 체력이라 시작부터 심장이 터질라 합니다

추석이 지났어도 너무 덥고 경사가 심해서 힘들군요

가볍게 생각하고 먹을걸 안갔고 올라가는데

저길ᆢ

너무 쉽게 생각 했나봅니다

암환자가ᆢ 이건 좀심해ᆢ

지금 이순간에 플랜b는 고려되지 않았기에

쉬엄쉬엄 가는겁니다

정상까지는 무리일것같고 ᆢ

심장이 허락하는곳 까지 ᆢ

힘들어도 경치는 ᆢ잔도길은 대박입니다

단점이ᆢ

바위산이라 오늘같은날 그늘이 빈약해 더워

디집니다ㆍ

이정도면 됐다싶어 내려가자

내려가는게 오늘 더힘듭니다

30분근처 옥정호 붕어섬

관망 ᆢ

여기는 쏠캠 마렵네요

경치가 다들 미쳤어

그늘에서 당도 체우고 땀도 식히고ᆢ

힘들지만 역시 오길 잘했어!

돌아온길에 난 무척 힘들었어 !

노래가 나옵니다

너는 내남자 ᆢ

공주쯤 지날때

잔치국수 하나 때리고요

무사히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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