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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2주전 갑자기 온 장천공으로 본원(서울삼성)까지는 못 가고 집 근처 수술가능한 2차병원(구병원)에서 응급수술 하시고 장루 달고 나오셔서 오늘 드디어 퇴원 하셨어요 ! 이 수술은 잘 됐다고 하시는데 이제 남은 항암이 문제네요
간,폐에 전이가 많이 되어있는 상태에 약도 이제 새롭게 쓸 게 없어서 처음 썼던 약으로 돌아간 상태였거든요
삼성에서는 일단 수술회복 잘 하고 오라고 하셨는데 이제는 엄마 체력이 많이 약해지셔서 서울까지 치료를 받으러 다니기가 힘들 것 같아 이번에 외래 잡고 교수님께 병원을 옮긴다고 말씀 드릴 예정이에요. 전원 해보신분들 ! 먼저 옮길 병원에 예약 잡고 첫 외래때 지금까지 진료 기록들을 들고가는걸까요?? 급한데 아무것도 모르겠어서 미치겠네요..
혹시 저희랑 비슷한 상황이셨던 분들 계실까 싶어 올려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