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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투병중이예요..
마침 지금 입원중이고 보호자가
필요한 상황이라 병원에 있는데
곧 절친의 아기 돌잔치가 있어요.
이 친구만 저희집 상황을 알고 있구요..
신랑을 두고 갈수가 없어서
못갈것같다고 정말 미안한 마음으로
이야기했는데 너무 서운해하네요..
전 친구가 제가 많이 힘들어하는걸
알아서 이해해줄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여서 너무 서운하더라구요..
근데 또 한편으로는 제 아이 돌잔치땐
와주었는데 서운할수도 있겠다
생각도 들구요..
이해를 바랬던 제가 나쁜거겠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