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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더이상 들어올일이 없을줄 알았는데
저희 아버지가 관해받고 9개월만에
컨디션 난조로 동네 내과 전전긍긍하시다가
영상 찍어보시곤 재발 판정 받으셨어요.
정말 본인도 놀라셨고 저희 가족 모두가
충격이었습니다.
10월 초 삼성병원 김원석 교수님께
진료예약이 잡혀있는데요.
현재 상태가 대장에 8센티 종양에
간 전이 소견이라서 그냥 마냥 기다리다가
진료받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는지가 궁금합니다(예전엔 응급실로 쳐들어가거나...)
지금은 의정 상황이 이런만큼 너무 걱정이네요...
아버지 이제 나이도 많으시고 (75세)
5년전 2차 재발때 항암하시고 너무 기력을 잃으셨어요...
기다리면서 PT라도 아주 약하게 받으시다
시작하시라고 하고 싶네요.... 기력이 너무 없으셔서..
이겨내실수있으실까 싶기도하네요...
아직까지 충격이라서 횡설수설이예요.
어떻게 또 재발이 되다니....
5년전에는 제가 삼성근처에 살았지만
지금은 아버지나 저 둘다 대구에 살아서
또 걱정입니다.
항암은 1차 발병때 대구서 했는데 많이 고생하셨었거든요.
2차 재발때는 삼성서하셨는데 쳬력 손실은 있었으나 잘 끝나긴했어요....
지금 대구지역 병원들 다 자리가 없어서 이전에 한곳이라서 연결이 그나마된다며 삼성을 연결해주셨는데 응급실 뺑뺑이에 곧 암환자 뺑뺑이 겁을 줘서 더욱 걱정입니다.
지나치시지말고 조언이나 현상황 말씀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