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쓰기가 첫항암받은날 되네요^^ 기록겸 끄적여봐요 ㅎㅎ
저는 한달전쯤 가슴 답답함과 쥐어짜는 통증으로 병원에서 위염약을 처방받고 일주일을 복용했는데도 나아지질않아서 내시경을 받으러 갔습니다 내시경은 처음이여서 무섭기도하고 수면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왜 안하지?" 하는데 끝나있더라구요 ^^;;; 내시경 하신 선생님이 바로 말씀하시더라구요 암같다고... ㅜㅜ 일주일뒤 진료선생님께서 안좋다고 수술안하면 6개월 못넘긴다고 큰병원 빨리가서 수술 하라고... 머리가 멍하고 아무생각없이 몸이 움직이더라구 병원 지원센터가서 상급병원 예약잡고 몇일있다가 진료를 갔습니다 검사를 다시하더라구요 자료는 챙겨갔는데 ...내시경을 수면으로 안하고 일반으로 했는데 정말 힘들더군요 다시하라면 못할듯 ㅠㅠ 그리고는 다행히 수술날짜가 10일에 잡혔습니다 요즘 시기에 다행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간하고 사타구니에 암발견으로 수술 취소하고 항함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오늘 종양혈액내과 진료를 보고 생각지도않은 갑자기항암 이란걸 하게되었습니다 항암 들어만봤고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모르는데 ㅜㅜ 긴장이되었지만 다들 하는거라고 생각을 편하게 먹고 지하1층 당일치료센터로 내려갔습니다
젤록스+옵디보+ 복용약으로 젤로다 이렇게 설명듣고 주사기를 꼽고 4시간정도 잠도 안오고 핸드폰 보다가 첫항암을 끝내게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물 마시면 목 따끔거리는정도 그리고는 잘모르겠어요 ^^;;내일되면 부작용이날까요? 간호쌤은 집에가서 몇일 힘들거라고 하시던데 ㅠㅜ
하여간 3주마다 한다고 하더라구요 좋아져서 수술도하고 일상생활을 할수있는 날을 꿈꾸며 화이팅해보려구요 ^^
모두들 화이팅하시고 즐거운 추석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