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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여기저기 아프시다 해서 당긴 검사. 외래여서
걱정했는데 크기가 그대로라 하세요
2년 넘게 내성없이 지내시는거 본인은 기적으로 보신다네요
이젠 걱정 덜고 코로나로 떨어진 체력 채워드려야 겠어요
오늘도 수액을 맞으셨는데 조금은 좋아지신거 같네요
그리고 당부 당부 하시네요
추석에 배탈 조심하라고 ㅎㅎ
아버지 집에 모셔놓고 엄마 면회 바로 갔는데 엄마도 좀
좋아지셨어요
어제는 앉아 있지도 못했는데 오늘은 혼자 앉아 있고
화장실도 도움받아 가셨다네요
양 베드에 계신 분들 자식들이 와서 같이 식사하러 간게
부러우셨나봐요
엄마는 신장 때문에 병원밥 외 못 드시는데 좀 맴이 그래요
그래서 내일 특별히 송편 1개 가져온다고 했어요
ㅎㅎ
우짰든 아버지와 저 통과고 엄마도 좋아지고 있으니 기분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