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급성골수성백혈병 보호자의 딸입니다.
아버지는 6월, 1차 항암 도중 패혈증쇼크가와서
중환자실에 한달넘게 계셨고 .. 그 뒤로 일반병동 내려와서 남아있는 폐렴치료하고 계셔요 ..
일반병실 내려와서 중간에 패혈증 2번정도 또 왔었고, 몇주전부터는 심장 한쪽이 덜 뛰어서 심장약물치료도 하고있어요. 항암은 당연히 중단했구요.
기관절개한 상태인데 호흡기를 쓰시진않고, 얇은 줄끼우는 온습도 조절기 하고계십니다..
일반병동 내려오고 장 출혈이 한달정도 있어서 몇주전부터야 관으로 식이 넣고있어요. 그래서 아직 거동도 아예 안되시고요 ..
일반병동 내려올 때부터, 백혈병 관해 풀려서 다시 올라오면 해줄 수 있는게 없다고 교수님이 계속 말씀하셨고 이미 저희도 그건 알고있는 상황이었어요.
2주전쯤부터 열이 계속나고 항생제도 먹히지않아 원인을 못 찾으니교수님이 백혈병이 다시 올라온 것 같다고하셨고, 환자가 엎드리질 못하니 골수검사 못한다고 계속해서 말씀하던 분이 갑자기 골수검사 하자고 골수검사했습니다 ..
저희는 간병인이모 쓰고있는데 오늘 간병인 이모보고 나가야한다고 말하고 갔다더라구요 .. 간호사에게 물어도 모르고.. 간병인 이모한테 대뜸 나가야된다 하고 갔대요..
그래서 일단 저희가 상담잡아달라고해서 전화 상담 잡혀있습니다.
간병인 이모에게 재활병원 가라 ~ 이런 식으로 말했다고 들었는데, 거동안되고 아직 온습도조절기도 못뗐는데 재활병원에서 받아주..나요 ??
가게되면 폐렴치료랑 심장약물치료같은건 못 받는거아닌가해서요ㅠ .. 2주전쯤 교수님이 어쨌든 폐렴이나 다른 부분 치료하고있으니 ~ 뭐 이렇게 말씀하셔서 치료할 게 있는데 나가라고 하는지는 몰랐어요.
골수검사한다길래 설마했지만 .. 이렇게 갑자기 보호자에게 따로 상담요청도 안하고 대뜸 나가라고 해서 정보를 찾아본게 아직 없습니다 ..
재활병원말고 다른 선택지가 있을까요 ?
요양병원이랑 재활병원은 구체적으로 뭐가 많이 다른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