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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엄마는83세이신데 혼자 보행이 안되고 섬망까지오셔서 묶여계시면서 힘드시게 검사 수술 하셨어요 그리고 수술후
3기 진단받으시고 항암은 안하셨어요
3기는 다 항암이 기본인줄 알았는데
의사선생님께서 말씀이 없으시고
퇴원후 한달만에 팻시트 찍으셨는데
이상없다고 3달후 다시 찍고
대장내시경 하라 하셨는데
본인이 암인줄 모르시는 저희 엄마는
죽어도 내시경은 안한다하셔서
시티만 찍었는데 워낙 혈관이 없다보니
10군데도넘게 조형제 맞으시면서도
자꾸 터져 몇시간 동안 힘들게 찍고 오셨어요
내일 결과 보러 오빠랑가시는데
이제 아무검사도 안받겠다고
고집을 피우시네요
워낙 고집이 쎄시 분이라
앞으로 어찌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넘 답답해서 두서 없이 글을 남기네요
이럴땐 어찌해야하는지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