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마약성 진통제(타진)와 갑작스런 복수의 연관성 궁금합니다.

내사랑울엄마l담보
2024.09.02 13:33 | 조회 596

복막파종으로 현재 가정형호스피스 받고 계시고 두달 정도 다노펜과 아이알코돈으로 통증관리가 잘되고 있었어요.

처음 나르코설하정은 가슴답답함과 사지마비 느낌의 부작용이 심해서 중단하고 아이알코돈도 5mg임에도 부작용이 있어 반알로 드시면서 괜찮았는데 점차 통증 간격이 짧아져서 한알로 올리고 적응이 되신건지 큰 부작용 없이 지내셨어요.

다노펜도 하루 세번에서 네번으로 늘린 상태고 급성 통증이 많은 날은 아이알코돈5~6회 드시는 날도 있어 최근 타진 서방정10mg 처방 받아두었고 통증 간격 짧아지는 날이 잦아지면 서방정을 다노펜 대신 타진을 드시기로 가정형호스피스 병원과 상의된 상태였습니다.

최근들어 새벽에 주무시다 통증와서 깨는 경우가 많아서 어제 밤11시경 아침까지 푹주무실 요량으로 타진을 드렸는데 극심한 부작용이 나타나서 응급실 다녀왔어요.

첫째 사지가 절단되는듯한 고통? 통증이라기보다 느낌이 라고 표현해야 될거 같고요.

둘째 소변이 안나오며 배가 부풀었어요. 이것 때문에 구급차 불러 응급실 간 거고요. 복수도 많지 않다하고 소변줄하고 훨씬 나아지셔 퇴원하였는데 아이알코돈과 타진은 성분도 같고 그동안 아이알코돈을 꾸준히 드셨는데 이럴수가 있나요?

가정형호스피스 간호사는 오비이락이다 절대 그럴일이 없다는데 엄마는 저거 드시고 이렇게 된거라하시고 참 난감하네요...

그동안 통증관리에 집중해서 그나마 컨디션 잘 유지해오셨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최근 발부종과 배뇨 문제로 이뇨제 좀 드셨긴한데 복수도 호흡곤란할 만큼 심하지 않았고 어제 타진 드시고 1시간만에 배가 부풀어 오르기 시작하긴 했거든요.

타진 부작용 찾아봐도 사람마다 다르지만 이런 사례는 찾아보기 힘드네요. 혹시 비슷한 경험이나 아시는분 계시다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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