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울 냥이들이랑 돌아왔습니다

쮜야l자경난본
2024.09.02 11:54 | 조회 725

안녕하세요^^

새벽에 급하게 문의 글을 적고 두번째는 일상 글을 적네요~!

댓글 달아주신분들 덕분에 병원 문 열자마자 가서 약 처방받고 왔답니다

신경약이랑 진통제를 먹지 않으면 발바닥이 너무 아파서 생활이 힘들더라구요😂

도움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저번주 목요일에 신랑이 늦은 휴가를 받고 부산 신랑숙소에서 울 냥이들이 있는 시댁 전라도로 저흰 출발했어요~

시댁이랑 저희 집은 걸어서 10분도 안걸리거든요?

신랑이 돌아가는 일요일까지 전 저희집에 한번도 안가보고 시댁에서 뻐팅겼잖아요🤣

왜냐면 일요일에 신랑 따라서 부산을 갈줄 알고 냥이들이랑 조금이라도 더 있고싶어서 그랬는데

결국은 신랑 혼자 부산으로 돌아갔답니다😂

어제 시댁에 있는 냥이들 짐 저희집으로 다 옮기고 애들 데리고 오랜만에 셋이서 집에서 잤네요^^

신기하게 본인들 집인걸 바로 알더라구요😭

우리 첫째는 워낙 똥꼬발랄하고 적응력이 빨라서 걱정은 안됐는데

둘째가 엄마 바라기라서 엄마말곤 아무한테도 곁을 안내주거든요ㅜㅜ

그래서 시댁에서 배고플때만 나오고 대부분 옷장 위에 숨어서 지냈는데 집에오니 우리 둘째가 엄청 빨빨거리고 돌아다녀요!

너무 좋은지 저한테 계속 부비적거리고 만져달라~하는데 어찌나 안쓰럽고 미안하던지😭

주말엔 시댁식구들이랑 1박2일로 가까운곳에 먹방여행도 다녀왔어요^^

그리고 아버님과 약속했던 애들 미용!

둘째가 이동가방보더니 부리나케 또 숨어서 결국 첫째만 미용했네요😂

둘째는 다음주에 항암하러 가기전에 미용해야겠어요

내일은 왕복7시간 걸리는 부산에 피검사하러가야는데

시어머님이랑 시이모님이랑 같이 가기로 했어요~!

같이 병원 갔다가 부산 구경도 하고~ 맛있는것도 사먹고 쇼핑도 하기로 했어요

혼자 왔다갔다하면 지루한데 어머님이랑 이모님이 같이 가주신다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컨디션도 완전 회복됐고 너무 좋은데 내일 있을 피검사도 모두 정상수치 나와서 통과했음 좋겠어요🫶

엄마가 낚시대 흔들어주길 기다리는 귀염둥이들🥰

모두들 점심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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