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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월경으로 병원 방문에서 유착됨을 확인하고 소파술ㅡ또 유착ㅡ또 소파술..그러다 비정형세포?제자리암진단을 받고 1년동안 파루탈+미레나로 보존치료를 했어요
그리곤 암세포확인 소파술에서 암세포없음 판정받고는
정말 왜 그랬는지 난 다 나았나보다 암이란걸 까마득히 잊고는 시험관시술도 모자를판에 호기롭게 자연임신준비중에 비정상출혈...1년만에 재발되었네요
지금 현재 내막암1기 A로 근육층 침범 미세하게 되었고 암덩어리 3Cm를 키웠네요ㅠ
지금 진료중인 아산병원 교수님은 적출이 최선이라하시는데 제가 포기를 못해 보존치료를 원한다하여 파루탈 복용을 시작한지 2달이 되었는데,
교수님이 의료대란으로 힘드신건 알지만 미온적으로 대하셔서..자궁경수술 예약은 잡혀있는데 내마음은 교수님에 대한 불신이 생겨나버렸네요ㅠ
이대로 계속 아산병원에 다녀야하나?
아님 보존치료에 호의적인 호산병원으로 가야하나?
이제 나이도 40..포기를 하고 적출을 해야하나?
아니야 만으로 38이잖아 1년만 더 해보자ㅠ
하루에도 열두번 마음이 불안 하네요ㅠ
저처럼 재발되어 다시 보존치료하시는 분이 있으신가요?적출로 마음을 바꾸신 분이 있으신가요?
병원을 옮기신 분들도 있으신가요?
보존치료 중 전이되거나 악화될 수도 있겠죠?
어떤 교수님이 내막암은 적출이 최선에 대응책이고 목숨을 지키는 것이라고ㅠ 보존치료는 잘된것만 말하지 안된것..악화되어사망에 이르는것에는 말하지 않는다며ㅠ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ㅠ
선택은 제 몫이겠지만 저와같은 환우분들에 생각이 듣고 싶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