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동생이 힘든 와중에 다시 항암을 시작했어요.

엄마엄마사랑해
2024.08.30 16:50 | 조회 828

제 친동생은 아니에요.

하지만 친자매처럼 지내는 동생이에요.

얼마전에 복막전이에 장폐색이 와서 4개월을 여명을 받았어요.

장이 안움직여서 고생하던중에.. 다행히 응가는 나왔는데... 가스가 나오질 않고 있어요.

그리고 복수는 그제 한 번 오늘 또 한 번 그렇게 뽑아냈어요.

그런 와중에 다행히 어젯밤부터 항암을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이번엔 정말 약발이 잘들어야해요 ㅠ (그동안엔 항암제가 효과가 별로 없었거든요 ㅠㅠ)

아직도 4개월 여명이 믿어지지가 않고.. " 나 출근하고 올께!" 하니까 웃는 모습에 발길이 안떨어졌어요 ㅠㅠ

제발 ㅠㅠ 이번에 약이 너무 잘들어서 암크기도 확 줄었음 좋겠어요.

항암제는.. 5fu랑 뭐 하는거 같은데... 오늘도 몸에 힘이 없다고 하는데, 항암 부작용까지 쎄서 더 몸이 안좋아질까 걱정입니다.... ㅠㅠ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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