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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병원에서 담낭이 이상하다 해서 서울대병원 다닌지 3년이 넘었어요.
담낭용종도 추적관찰하면서 속이 안좋아 3년 넘게 내시경, CT, 피검사, 초음파 등등 하셨고 의사선생님은 매번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언니가 신문기사를 보다가 아빠 증상이 췌장암이랑 비슷해서 동네병원에 가서 말하고 CT, 피검사 후 췌장암 의심되니 빨리 큰병원 가라하셨어요.
서울대에 동네 CT 가져가니 MRI 검사하자 하셨고 검사 후 진료 때 진료실 들어가자마자 췌장암이라고 하셨고 증상과 MRI를 보니 췌장암이라며 췌장암을 총 3번 말씀하셨어요. 그러면서 혈관에 딱 붙어 수술불가, 연세가 많아 항암 불가라 하셨습니다.
MRI 결과지에도 LAPC in the pancreas body(체부에 국소진행성 췌장암)이라고 명시되어 있어요.
조직검사하자고 하셔서 했는데 작아서 안나왔다고 하시더라구요.(검사비가 비싸서 병원비 170만원대)
그래서 PET검사하고 어떻게 치료할지 결정하자고 하셨어요.
오늘 결과를 보러갔는데 다른 곳은 전이 없으니 빨리 방사선 치료 상담하라고 잡아 주셨고
오늘 산정특례가 된다고 병원에서 안내받았습니다.
이런 경우 MRI 이후부터 산정특례가 되는게 아닌가요?
찾아보니 암진단 이후라고 하는데 암이라고 말하면 암진단인지, 조직검사가 아니면 2가지 영상검사 결과로 암진단을 받는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