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보험금 나온대요. 죽으란법은 없나봐요 .

구르미l갑유본
2024.08.29 15:36 | 조회 2.1k

22,26,30,37세 4번 암수술 이력이 있어요

살면서 보험들어본적도 없고 마지막 수술후

딱 5년기다렸다가

처음으로 42살때 암보험 가입했는데

제가 간단하게 갑암수술했다고 하고 가입했어요

가입하고 8개월만에 유방암 진단받았는데

가입 1년전 검사지 보니

41살때 갑상선 수질암 재발 소견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가입 당시 정신과약 한달먹은것도 있고

개인 손해사정사도 알아봤는데 걸리는게 너무많다고 포기하시더라구요. 청구 미루다가 했는데

보험은 해지당하는데 천만원정도 지급은 해준다네요

어차피 없던보험 해지당하는것 쯤이야 싶은데 ..

지금 일년째 백수라 생활비도 바닥나던참이라

사람이 죽으란법은 없나봐요.

돈떨어져서 낼부터 가발쓰고 알바 나갈생각에 착잡했는데 급 기분이 좋아졌어요.

내일 제발제발 가발티 안났으면..

암튼 어찌 어찌 살아지겠지요 ㅎㅎ

지금 강화도 스페인마을 왔어요 뷰도 좋고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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