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치료를 할수도 방치를 할수도 진퇴양난의 경우 보호자 분들 어찌 하셨나요

충남우유l자경보
2024.08.29 09:12 | 조회 732

안녕하세요 어머니가 자궁경부암 2기 항암 중으로

현재 상황은

자궁쪽 하혈이 조금씩 지속되고 있으며

우측 뇌출혈 좌측 뇌경색이 있습니다

왼쪽몸은 움직일 수 없으며 뇌가 손상되어 어느쪽에서 불러도 왼쪽을 인지하지 못하고 오른쪽으로만 반응하며 듣는건 잘 듣습니다. 말에 힘없고 조금 어눌하게 하지만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뇌때문인것 같은데 생각나는게 하나 있으면 반복해서 말하시다 알겠다 알아들었다 하면 알아듣고 그만 말하고 하십니다 아침에도 손자 보고싶다고 울면서 말하시고 약간 애들 같이 단순하게 얘기하는게 섬망인가 싶기도하고

병원에 호스피스 병동이 없어 병원측에선 1인실을 호스피스 개념으로 10일정도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배려를 해주어 혀

경험이 있으신 분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하는건

전담교수는 하혈은 색전술로 아래쪽을 한번 지혈해보자 하였는데 어제 뇌Ct를 한번 찍은 후 뇌경색이 좀 더 진행되어 뇌가 부어있다 시술 할 순 있지만 하는도중 돌아가실 수도 있으며 위험할것 같다 시술하는 교수도 부담이 크면 시술 하기 힘들고 꺼려한다 가족들이 상의해서 얘기를 해달라고 하는데

저는 지혈이 된다 하여도 아직 남아있는 암은 다시 항암을 해야하며 항암을 하지 않아도 전이문제로 걱정되고... 뇌경색 뇌출혈로 인해 왼쪽은 마비되어 누워 지내야 될것 같으며 넘어야 할 선이 많아 엄마를 더 힘들고 아프게 만들것 같기도 하고

시술 하다 의사손에 돌아가시는것 보단 그래도 가족이 보필하다 가시는게 나을것 같아 시술을 하지 않을까 싶은데

오늘 회진돌때 교수나 전담간호사는 저희보다 경험이 더 많으니 저희같은 상황에 있는 가족들은 보통 어떻게 하시더냐 한번 물어보고 마지막 결정을 할까 합니다

저희와 비슷한 상황이 오신 가족분들은 어떻게 하셨을까요...? 앞으로가 힘들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리스크가 있더라도 진행 하셨나요? 아니면 마지막 가실때까지 가족들과 같이 있으셨을까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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