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병원에서 갑자기 돌아가시면,,,

좋다좋아l폐보
2024.08.26 17:09 | 조회 1.6k

아빠가 폐암인데

몆달전 교수님께서 저를 따로 불러

이젠 가족들과 상의해서

이것저것 알아보라고 하시더라구요

교수님 앞에서 펑펑 울었습니다

지금은 임상항암과 스테로이드복용으로

예전보다 컨디션이 눈에 띄게 좋아지셨는데

또 불안 합니다

저도 넘 심적으로 우울하고 장례절차 이런거

알아보는데 죄스럽고 스트레스 받아서 카페도 잘 안들어오고,,

하루 하루 사는게 곤욕이고 인생 참 별거 없다란 생각이 들어 요 며칠 넘 힘들었네요

임상항암도 잘 듣는건지 모르겠구요

이제 남은 약도 별로 없고,,,

병원이나 자택에서 돌아가시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예전에 남편이 상조회사 가입해둔게 있는데

친척들사이도 다 틀어지고, 암환자분들도 있어 연락안할 예정이고,, 동생도 이부분은 동의함,,,

친구들도 전 부르기 싫은데

동생은 다 부른다네요

가족장으로 조용히 지내고 싶은데

이럴경우 상조회사를 부르는게 맞는건지도 고민이구요

상조회사 부르는걸로 결정하면

돌아가시고 보험사에 연락하면

알아서 해주시나요?

참고로 먼 지방에서 서울로 병원다니고 있습니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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