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위암 복막전이 . 항암 10차를 향해

찬양이나l위본
2024.08.26 12:03 | 조회 697

위암 수술후 잘 지내고 일상생활 잘 했는데

아들과 3개월 추적검사 가볍게 여행하는 마음

으로 올라갔더랬죠. 그때가 좋았다. 지금 느끼는

감정은 그때가 젤 건강했었구나.

속이 안좋아 내시경. 위암이라는 말 듣고 현실

이 믿기지 않았죠. 운동좋아하고 안좋은 음식

안먹고 관리한다며 지낸 시간들이 헛 웃음이

나오더라구요. 지금은 그 시간들이 아련이 꿈

만 같은데. 현실은낼 10차 항암하러 2주플랜으로

올라가내요. 오늘도 마음은 너무나 힘들지만

그나마 아침 저녁 운동할수 있고 먹는거 아직

잘 먹을수 있고 곁에 가족이 있어서 아직까지는

괜찬아요. 아무도 없는대서 많이도 울었어요.

아이들이 남편이 곁에 있어도 보고싶고 보고

있음 힘들고 이마음을 다잡아야되겠죠.

지금 현재는 낼 올라가서 씨티결과 좋기만을

바라고 항암 부작용 없이 잘맞고 내려올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지금 현재에 충실하는 게 지금 현재

할수있는 일이기에 오늘도 넌 할수있어 지금까지

잘해왔어. 긍적마음으로. 저을 다독여봅니다

제 마음을 여기에. 적어보니 그나마 가벼워 지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환우님들 덜 아프고 치유되는 하루 보내시길

기도드립니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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