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몸이 반응을…

궤도수정l방위대본
2024.08.25 21:05 | 조회 1.3k

안녕하세요!

궤도수정입니다.

1인칭 시점에서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마치 나의 일기처럼!!

8월 25일 일요일

여전히 더운 날씨

집에서 뒹굴 뒹굴 하다가

동행에 접속해서

궤도수정이 쓴 글들을 보다가

나에게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을

들여다 보다

우연히 규리아빠의 댓글을 보게 되었다.

지난 2월에 환희님이 주관하는 서울 식물원 트레킹에서 만나 같이 점심 먹고 이야기 하고 부천 갈일이 있어 규리아빠 차를 얻어 타고 부천 가는 길에 이얘기 저얘기 했던 기억이 갑자기 나네!!

끝까지 규리를 생각해서라도 힘내자고 파이팅 하며 헤어졌는데….

오후 5시가 넘어

집에서 나와

숲을 걷고 싶다는 생각이 나서

얼음물 한병 들고 나왔다.

은평구 불광역에 사는 이유로

나는 족두리봉을 사랑한다.

암 수술을 한 후

나는 족두리봉을 많이 올라갔다.

20년 6월 첫번째 암 방광 수술후

처음 찾았던 족두리봉

어언 4년을 오르내리고 있다.

친구처럼 말도 걸어보고

만져도 본다.

많은 바위들이 나의 손길을 반긴다.

비오듯 흐르는 땀..

이미 옷이 다 젖었다.

우울한 기분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

산이 주는 기쁨이다.

족두리봉 정상

50분 만에 도착한 정상

저멀리 향로봉 비봉 문수봉 보현봉이

나에게 인사한다.

정상에 올라와 나는 하는 일이 있다.

하나뿐인 나의 어머님과 영통을 한다.

큰아들의 건강에 항상 염려해주시는 어머님

나 건강해요!!

라는 메세지를 전하기 위해

정상에서 하는 나의 행동이다.

하산하는 길은

하늘에 태양이 어느덧 붉게 넘어가고 있다

8월25일의 태양이 저물고 있는 하늘

카메라에 담아본다.

바위 아래

누군가의 염원이 담긴

돌들이 아기자기하게 쌓여 있다.

여기서 나도

나의 건강과

가족의 행복과

동행 여러분의 건강을 위해

잠깐 빌어본다.

동행 여러분!!!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파이팅 하는 하루 되셨죠~??

건강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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