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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3기b(T4aN1a)라 젤록스(젤로다+옥살리플라틴) 8차중 6차 젤로다 3일치 남았는데요.
각종 부작용은 둘째치고, 항암치료 초기에 잠 자면서 목덜미에 땀을 반려견이 핥는 걸 그냥 놔뒀더니, 땀으로 배출된 항암제 성분을 반려견이 먹고, 4살 먹은 푸들 상태가 1~2일 축쳐져서 소파, 침대에 못뛰어오르더라고요. 그래서 그 이후 절대로 못핥게 하고 있어요.
그리고 실내에서 신는 EVA소재 슬리퍼와 욕실 슬리퍼 바닥이 푸른색으로 변색되더라고요. 전에는 그런 적이 없었는데, 항암치료 시작한 이후에 그런걸로 보아 분명히 항암제 영향인 것 같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