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전이되는 경우 시한부3개월라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호프l직보
2024.08.13 23:43 | 조회 5.1k

성별:여

연령:59세

암종:직장암 신경분비계종양

안녕하세요 너무나 도움이 절실해서 올립니다.

저희 엄마가 이번에 직장암 받으시고 7월10일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병기가 1기정도 인거 같다고 하셔서 그래도 다행이다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대장암과 직장암에서 흔히 볼수 없는 신경분비계 악성중의 악성이라고 얘기하더라고요

보통 59세에는 암이 그렇게 빠르게 자라지않는데

검사하시고 수술 후 (일주일 차이) 암이 일주일 사이에 더 자란게 느껴지실 정도라고

교수님이 얘기하셨습니다.

신경분비계로 소화기외과에서 혈액종양내과로 옮겨진 상태이고(지방대학병원)

항암을 시작하지만 맞는 항암법이나 치료가 있었던 케이스가 많지 않아..

말기암환자의 항암법으로 항암을 시작한다고 하십니다...

전이나 발견된 암세포는 현재 없지만 혹시나 전이가 된다면 더이상 항암 방법을

찾을 수 없고, 보통 거의 전이되고 3개월을 넘기지 못하신다고 직접적으로 어머니께

얘기하셔서 치료의지도 많이 꺽이시고... 교수님으로선 객관적으로 얘기하는데 당연하다고

하겠지만... 야속합니다...

어머니께서 본인의 어머니(저의 할머니)와 자식을 잃은지 겨우 2-3년이 되지않았는데

당신 스스로도 이런 몹쓸병에 걸리셔서 너무나 힘들어하십니다...

혹시 비슷한 사례가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서울에서 치료해도 치료방법이 달라지진 않다고 들었는데..정말그런지...

다른 어떠한 작은 정보라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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