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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 혼자사시다 암을 발견해 급히
딸인 저희집으로 오셔서 간병을 시작했어요
저랑 남동생은 어떻게든지 잘해드리고 싶고 그런데
엄마가 노심초사 안절부절하는 저희 형제를 보며 밀당(?)을 하세요
예를 들면 식사도 저희가 더 드시라고 막 권하고 부탁하면 못먹겠다고 몇숟가락 안드시고
저가 그냥 가만히 덤덤히 있음 눈치보시는지 좀 더 잘드세요
잘주무셔 코까지 고셔도 잠을 못잤다고 하신다든지
잘해드리고 싶은데
오히려 가만있고 덤덤히 해야지 저희 말을 잘들으세요
(식사,약 등등)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