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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암을 판정받고,
신촌세브란스에서 8월2일에 로봇수술을 하려고 했다가,
복막전이를 발견해서 수술을 못 하고 다시 닫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현재
수술 가능한 병원을 찾다가 두 병원 (신촌세브란스, 강남세브란스)에서 각각 다른 치료방법을 제안받았습니다.
강남세브란스에서 노성훈 교수님께서는
로봇수술 시도 했을 때 촬영한, 복막에 전이된 사진들을 4장 정도 보더니,
수술을 진행 할 수 있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9월초에 수술을 예약한 상황입니다.
신촌세브란스에서는
"무조건 항암을 먼저하고, 수술이 가능하면 수술을 해야한다."라고 강력하게 주장을 합니다.
두 병원에서 제시하는 치료방법이 달라서 많이 혼란스럽네요.
신촌에서는 수술을 진행하고 나면, 사용 할 수 있는 항암제가 많이 제한이 되고,
수술 후에 암이 전이될 수 있다고 경고를 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질문은
질문1)
수술 후에 쓸 수 있는 항암제가 제한이 심한가요?
제 생각으로는, 노성훈 교수님 말씀대로 수술먼저 하고 1달~2달 체력회복한 다음에, 항암을 받으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질문글을 올려요.
질문2)
이렇게 두 병원에서 제시하는 치료방법이 다르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조언부탁드려요
두 병원의 치료방법이 비슷하기라도 하면, 고민을 덜 할텐데.... 완전히 다른 두 방법이라서
고민이 많이 되네요. 도움 부탁드려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