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아무것도 안하고 부모님 보내보신분..

양미리l자내보
2024.08.06 23:19 | 조회 2.1k

오늘 방사선을 처음 하시기전에 엄청 걱정하시더니 막상하시고는 할만하다하셔서 하길 잘했다했어요

그런데 오시는 차안에서부터 속이 불편하다하시더니

결국 집에 오셔서 점심에 드신거 다 토하시고

저녁도 겨우겨우 몇숟가락드시고

진통제랑 수면유도제드시고 누워계세요

방사선도 반대하던

담당의사말대로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게 맞을까요..

이대로 방사선 매일하고 매일 토하시면 지금 이 몸무게도 유지못하고

(160에 45키로이세요)

겨우 겨우 방안이라도 5분씩 걸어다니시는 지금 이 순간도 놓치고

자리보존하시는건 아닌지..

냉정하게 아무것도 안하시고 얼마정도 사실수있을까요

78세의 노인분이고

육종도 보이고

암활동성이 높다고

3기말에서 4기초라고

의사말은 수술전에는 알수없다고

정말 하루하루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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