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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항암 7월 22일 입원하여 bep항암치료로
26일 저녁 퇴원
1주간격으로 맞으려 했던 블레오마이신도
교수님께서 3주단위로 맞자고하셔서
내심 '앗! 머리카락 안빠질수 있겠는데?' 했어요.
그러나 치료시작14일이 되던 어제...
머리감을때, 말릴때 평소와 다르게 머리카락이
이탈하더라고요...
이런날을 예상했지만 마주하니 눈물이 나더라고요..
그러곤...아 이래서 머리를 미는구나 싶었어요..
말릴때 멈추지않고 나오는 머리카락..ㅠㅠ
쉐이빙 하는게 낫겠죠...? 아님 버틸 수 있을 때까지
버텨볼까요..? 신랑은 제가 마음의 준비가
되면하자는데 마음의 준비는 계속 안될것 같아요ㅠㅠ
당장 2차항암 다음 주 월요일에 입원해요..
머리카락 하나에 이렇게 심란해지다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