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부신수술과 자궁절재 같이 하는걸로 동시수술

써내l부본자본
2024.08.05 01:22 | 조회 498

안녕하세요

올해 만 35세로 3세아기를 키우고있는 아기엄마 입니다

자궁 경부이형성증 3단계로 원추절제술 했고,

추적검사한다며 산부인과를 6개월단위로 경부암세포검사를 해오던중

담당 선생님이 바뀌셨는데 근종이 크고 위치가 좋지않은데 mri찍어보자 하셔서 찍었다가

부신에 5cm 혹이 있는걸 발견하고 용인세브란스로 전원했어요

CT, MRI, 핵의학검사, 피검사, 24시간소변검사까지 했고

부신의 혹은 갈색세포종이라고 진단받았고 사이즈는

5cm라고 수술을 해야한다고 안내받았습니다.

(10프로의 확률로 암 일수있다고 하셨음..)

병원을 옮긴김에 산부인과도 진료받았는데

자궁경부암도 있고 근종도 8cm로 작지않은크기인데

위치도안좋고(100프로 제거할수없는 위치라 다시 커질수있다하셨음..) 선근증도 심하고 자궁도 커져있다고 임신계획이 없으면 적출하는게 어떠냐고 하셨어요..

자궁은 임신말고는 크게 하는일이 없다고하시면서요

자녀계획이 더는 없었고 생리량도 늘 많고 기간도 길어서 힘들었던 찰나에 해버리자 싶었어요.

그리고 수술 문의했을때 한번에 두가지 수술이 된다고 했고, 그래서 다 떼버리고 건강하게 살자 싶은 마음에

수술한다 말씀드리고

외과로 수술일자 잡으러 금요일에 다녀왔어요

메인이 외과-부신수술이고 그다음이 산부인과 적출술이라고 하더라구요

처음으로 수술방법을 듣는대 이게 과연될까 싶고

무섭더라구요

부신은 엎드려서 수술하게되는데 척추와 옆구리사이를 3곳정도 절개해서 수술하고 (부신 혹크기에 따라 혹을꺼내야하는곳은 5cm이상 절개될수있다고 하셨어요)

부신수술이 끝나면 산부인과에서 엎드려있던 저를 다시 반듯이 눕혀서 배꼽 복강경으로 자궁적출하신다고 자궁은 질로 빼내신다고..

일단 수술설명은 이렇게듣고 날짜잡고 왔는데

걱정이 되더라구요..

이렇게 앞뒤로 다 절개하면 회복할땐 제대로 누워있을수있는 자세가 되나 싶기도하고..

움직일수있긴할까 싶기도 해서 덜컥 겁이 납니다.

혹시 이렇게 앞뒤로 다 절개하시고 회복하실때

반듯하게 누워서 회복을 할수있는건지 궁금해요

인터넷 부신 수술후기 찾아보려해도 반려견 정보들만 많아서 정보취하기가 쉽지않네요..😭

무섭고 걱정되는데 도움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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