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오랫만에 글을 남기네요.

시아아빠
2024.08.03 17:56 | 조회 815

안녕하세요? 3년전쯤 아버지께서 대장암 림프절 전이 4기 진단 받고 정말 많이 울면서 마음 어디에 풀 곳이 없어 글을 남겼었는데 오랫만에 다시 글을 쓰네요.

아버지께선 이제 마지막 길을 걷고 계신거 같은데 얼마나 남으셨을까요..?

현재 아버지께선 식사 못하신지 6주가 되셨고 섬망증세가 갑자기 나타나 혼잣말도 자주하시고 말씀하시는게 뭐라고 말씀하시는건지 알아들을수가 없네요..

잠은 2일전부터 24시간중 1시간정도 빼고는 주무시고요.. 산소포화도는 85 나오셔서 산소줄 하셨고 혈압은 80대~100대 계속 왔다갔다하네요. 거동은 물론 못하시고요.. 진짜 시간이 얼마 안남았다는걸 알지만.. 다른 환우 보호자분들의 경험은 어떠셨는지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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