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제줄라 정말 사악합니까?

아테l난보
2024.08.03 16:37 | 조회 1.7k

70세 울 엄마 난소암 3기 C, BRCA 2 형 유전 변이.

수술 후 카보+탁셀로 6차 항암.

평소 기력이 없고 운동 전혀 안하시고 입맛도 없던 엄마인데 다행히 큰 이슈 없이 항암 끝나셨습니다.

CT결과 눈에 보이는 암은 없어 제줄라로 재발 억제 치료 하시기로 하셨어요. 큰수술과 항암으로 큰 일은 끝났다 생각했는데.... ㅠ

제줄라 부작용이 만만치 않네요. 힘이 없어 걷기, 산책도 못 하세요. 무리해서 집앞 놀이터라도 한번 나갔다 오면 아파서 며칠간 끙끙거리십니다. 식사도 항암 때보다 오히려 못 하세요. 소화불량, 구토로 괴로워하시고요.

이러다 약 2알에서 1알로 줄이시고 그러다 재발하실까봐 너무나 걱정됩니다. 재발하면 다시는 항암 안 한다고하십니다.

재줄라 부작용이 서서히 나아지기도 하나요?제가 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멀리 살아 자주 찾아뵙지도 못해 멀리서 애만 태우고 있어요. 선배님들 정보 공유, 의견 , 노하우 공유 부탁드려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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