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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어머님 보내드리고 모든게 좀 심드렁하니 지내고 있었어요
날씨도 더워지고 비가 계속 오기도했고 모든게 기운빠지게 하더군요
이제 기운 좀 내보려구요
주말에는 군에간 아들 첫 면회 갔었어요
나름 조절해서 살을 17키로나 뺐더라구요 그 모습이 보기 좋으면서도 한편으론 좀 짠했어요 제 옆에서 뺐음 안그랬을텐데... ㅎ
그래도 모처럼 보는 아들이 좋기만 했어요
이제 오는 금욜이면 말레샤갔던 딸도 일단 짐싸들고 제 곁으로 들어 옵니다~
올해는 좀 쉬면서 생각 정리해 다시 나가든한다는데 어쨌든 올해는 끼고 지내게 됐습니다 ㅎ
주말에 밭에서 딴 깻잎이랑 콩잎으로 된장장아찌? 도 담그고
처마밑 그늘에서 밭에서 수확한 수박도 먹고
콩나물 장아찌도 담궜어요 요거 은근 밥도둑이더라요~
역시 밭에서 수확한 양배추랑 호박잎 쪄서 얼렁뚱땅 혼밥했어요
평일은 매일 매일이 혼밥이라 건너뛰기도 하고 기분 내키면 또 저리 간단히라도 챙겨먹기도하고 그렇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