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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병원이 밉고
저 자신도 밉고...그냥 혹이라했을때
엄마 영양제로 버티게 입원하게 두고 10월까지 기다릴껄
괜히 다른 병원으로 이동해서
수술후 8일동안 멀쩡하시다가 퇴원앞두고
왜 급악화가 된건지... 위암말기이면 수술 안돼는걸로
아는데 왜 절제까지해가며 사람 고통스럽게
만든건지..섬망인줄 모르고 소리치는 엄마에게
왜 그렇게 짜증낸건지...
무식하면 약도없다고 저같은 딸때문에 고통만
받고 가신엄마에게 죄송함만 더 커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