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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종과교수님 오셔서 CT보니 아버지께서 장이 막혀서 그렇다고 하시거든요.
외과교수님께 협진넣어서 봐달라하셨고
만약 수술하게되면
장루 할 수도있다는데
아버지는 곧 죽어도 장루는 또 안하실께래요
제가 "아빠 그게 중요한게 아니다 지금 장루라도 달아서 살아야하지않냐 똥누는거 똑같다
변기에 앉아서싸는거나 누워서 기저귀에 싸는거나 장루해서 밖으로 빼서 하는거나 그냥 똥누는거다" 라고 이야기했더니
싫다고 자기는 ㅠㅠ
왜케 고집이 쎈지 ㅠㅠ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