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무슨 정신으로 사는건지...

이쁜만두 시윤맘
2024.07.23 15:40 | 조회 835

요 며칠 비소식이 많네요~

집 문제로 넉놓고 다녀서 그런지..

어제 오후에 만두 올시간 가까워지고 간식거리좀 사러 집앞 마트 나가다가

계단이 미끄러웠는지 마지막 계단서 쾅~

옆으로 넘어지면서 벽에다 머리 박고.왼쪽 어깨.허벅다리..

근육통에..

휴~순간 멍~~~이게 아파봐서인지 순간 오만가지생각이..

내가 그 힘든 치료도 이겨내고 여기까지왔는데..

이렇게 잘못되나?싶고..

5분을 멍하니 앉아있다보니 신랑도 지방출장가고 이따 만두 집에와있는데

둘이있다 갑자기 쓰러지거나 뭔일생기면 어쩌지?

만두 놀랠텐데..싶어서 택시타고 근처 응급실가니..또 낮이라고 응급실 운영안하나고..

신경과휴진이라고 다른병원가라니..비는 억수로 내리지..

20분쯤 앉아있다 정신차리고 앞 신경외과가니 다행히 골절은없으니 저녁에 상태좀보라고..

근데 목디스크...석회도껴있고..

하다하다 목디스크라니..만두 집에와 엄마없음 불안해할까봐 태권도 하원시간에

전화해 설명하니 벌써 컸다고 엄마 어디병원이야?(당장 병원 쫒아올듯..)

달래서 집에가라하고 치료받고 집와서 다행히 밤 잘보내고

아직 머리가 울리고 뭔가 머리.몸이 멍한 느낌이지만 큰 이상없는것같아 다행이네요.

진짜 올해 몸으로 뭐가 이리 많이 힘든지..

만두는 약용량도 줄이고 조만간 단약해도 될것같아 기분좋았는데..

4월부터 몸이 고생이네요..

비소식 (경기쪽) 아직 있는데 다들 익숙한 계단.길목도 항상 조심하세요..

정말 찰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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