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요양보호사 합격

자내본l경기도맘
2024.07.22 11:07 | 조회 1.2k

비가 많이 내리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전에 글올린적 있었는데

요양보호사 배우고 있고 너무 피곤하다고 ㅋㅋㅋ

끝까지 피로감과 감기까지 겹쳐

수액까지 맞으며 실습까지 끝내고

지난주 시험보고 다음날 발표!

합격했어요!!!

몇십년만에 보는 시험이라

시험당일날 되니 무지 떨렸어요~

교육원 출석 100% 달성까지...

조금 결석 조퇴도 하며 몸을 챙겨야 하는데

제가 조금 미련스럽습니다 ^^;;;

주간보호센터, 재가, 요양원 실습하면서

여러가지 마음이 오갔네요.

글쓰다보니 제가 만났던 어르신들

얼굴이 떠오르네요 ㅠㅠ

저도 점점 나이 들면서 저분들과 같이 노화될텐데

정말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싶네요.

그리고 좀 무뚝뚝한 딸인데...

실습하면서 어르신들 손 만져드리고

식사 도와드리고 말벗해드리면서

우리 엄마한테 이렇게 못해드려

내심 미안한 마음이 들었네요.

조만간 엄마한테 놀려갔다와야겠어요~

우리 동행여러분들

건강 잘 챙기시구요.

걸을 수 있다면....

앉아만 계시지 마시고

많이 움직이세요...

빗길 조심하시고

또 사는 얘기 올리겠습니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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