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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써 직장암으로 회장루 수술한지 59일째입니다...
첫 항암 첫날 옥살리맞고.젤로다를 목요일인 어제 아침까지 2주복용하고...
다음 2차 항암은 25일 이네요...
첫항암...첫날 다리 통증으로 밤을샌거 말고는
잔잔한 부작용(손.발저림.턱통증.하루 콧물 줄줄)
참을만 했어요...
밥도 구토할정도는 아니였고
그닥 맛은없어도 가족들 생각하며 3끼 다 먹었구요...
2차 항암때는 부작용이 얼마나 또 나타날진 모르겠지만 무조건 잘먹고 잘이겨 내야겠지요...
29일 대장항문외과에서 직장투시도 검사해보고
복원 날짜 잡자고 하시던데
저는 항암 다 끝나고 했음 하는데
항문외과에서는 항암이랑 상관없이 그냥 스케쥴데로 하는건지 29일 진료가보면 알듯한데...
좀전에 신랑이랑 얘기하면서 복원 하자하면 하자고 하네요...
이시국에 또 상황이 어찌 될지 모르니
의사가 없어서 수술이 한참뒤에 밀릴수도 있다고ㅠ
원래도 22일날 직장투시도 검사 예약이였는데
그날 담당의가 없다고
29일 검사하고 진료까지 다보자고
오후 늦게 병원에서 전화가 왔더라구요..
그얘길듣고 신랑이 그냥 교수님께서
복원하자고 하시면 하자고 하네요...
전 복원하면 암수술보다 더 아프고
더힘들다는 얘기를 들어서 그힘든데
항암까지 할생각하니 고민이 되긴하는데
그래도 할수 있을때 하는게 맞겠지요?ㅠ
암수술도했고 항암도하고있고
뭐 복원수술도 아프다고해도 충분히 잘할수 있겠지요...
동행 여러분~~~
다같이 힘내서 치료도 잘받고
다 잘이겨내서 반드시 예전처럼 건강하게
지냈으면 해요~~응원할께요♡